카페 오픈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초기비용 현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이 바로 ‘초기비용’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매장이니 비용이 적을 것 같지만, 실제로 계산해보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들어갑니다. 우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인테리어와 임대보증금입니다. 임대료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10평 남짓한 소형 카페라도 보증금 1,000만 원, 권리금, 인테리어비까지 합치면 기본 3천만 원 이상은 예상해야 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금액이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상권 지역에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상권 위치에 따라 권리금도 존재하니 그부분도 고려해야합니다. 만약 sns에 자신있는 분이라면 위치가좀 좋지 않더라도 권리금을 아낄수있는위치가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커피머신, 제빙기, 냉장고, 오븐, 믹서기 등 장비 비용이 추가됩니다. 장비는 중고를 활용하면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A/S나 내구성을 고려하면 새 제품이 안정적인경우도 있습니다. 수리비용이나 난이도에 따라 궁고가 괜찮은 제품도있으며, 고장나면 수리가어렵거나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수리를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새제품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 직후에는 재료비, 포장재, 인건비, 홍보비 등도 필요합니다. 특히 오픈 초기엔 매출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 3개월~6개월 정도는 운영비를 버틸 자금을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전 “얼마면 될까?”보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실패 확률이 낮아집니다.

즉, 대출금 이자, 월세, 전기세, 인건비, 재료비 등 3~6개월치를 계산해서 수익이 없다 하더라도 감당할수 있는만큼 자금을 확보해주셔야합니다. 창업후 자리잡는데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또한 버틸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버티는기간동안 가게를 발전시키고 일에 집중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히 꾸미기보다, 운영하면서 차차 개선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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